2025년 1월 22일(수)

같은 법인의 창원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

알로이시오 기지 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!

알로이시오 기지1968은 '더불어(+)' '나누는(/)' 곳입니다.

'알로이시오'는 설립자 신부의 이름을, '1968'은 학교사업 시작년도를,

'기지'는 버팀목 같은 장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
기지는 소 알로이시오 신부님이 만들었으며,

50년간(1968-2018) 가난한 아이들이 사용하던 학교를 고쳐 만든 교육.복합문화공간입니다.

지금은 마리아 수녀회가 이 자리에서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

아이들이 바라게 자라나도록 돕는 일이 수녀회의 미션이라고 합니다.

요리, 목공, 레고, 공예, 디지털드로잉 등 

각각의 프로그램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결과를 공유하며,

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! 

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었던 체험활동을 잘 마무리하고 센터로 복귀하였습니다.^ㅇ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