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 9월 26일(금) 가야금 연주회 >

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후원으로

올해 5월부터 진행된 [가야금 프로그램]이

9월 말 경로당 연주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!

지난 4개월간 가야금 연주법을 열심히 익힌 아이들은

총 3곡(아리랑 / 밀양아리랑 / 오나라)을 멋지게 연주하며

많은 칭찬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.

“네 달밖에 안 배웠는데 이렇게 잘하나~”

“다음에도 또 와서 공연해줬으면 좋겠다!”

“여기 또 오게 되면, 그땐 너희도~ 가야금 연주도~ 더 길게 보고 싶다!”

아이들이 연주하는 가야금 소리가 경로당을 풍성하게 채웠고

흥에 겨운 어르신들은 노래를 부르고, 춤을 추며

모두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
아이들과 어르신 모두에게

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 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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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야금 프로그램, 앞으로도 계속됩니다!